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서울의 저평가 아파트 7곳 소개

by 꼬요맘때 2025. 2. 7.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서울에서 집을 사는 게 너무 어려운 일처럼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서울에도 2억에서 3억대로 살 수 있는 아파트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강남이나 신축 아파트는 아니지만, 대중교통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살기 좋은 곳들이랍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가장 저평가된 2억 원대 아파트 7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각 아파트의 특징과 장점들을 살펴보며, 내 집 마련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 보세요.

 

도봉구 방학동 대원 그린 아파트

서울 저평가 아파트 7위는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대원 그린 아파트입니다. 1987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22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23평형의 내부 구조는 방 두 개와 화장실 한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한데요, 4호선 쌍문역과 1호선 창동역이 각각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동부 간선도로와 외곽 순환도로를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어 차량 이용도 편리합니다.

대원 그린 아파트는 최근 2억 6천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과거 최고가 3억 6천만 원 대비 6천만 원 하락한 가격입니다. 주요 개발 호재로는 우이신설선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편 개선이 기대됩니다. 또한, 2028년 GTX-C 노선이 창동역에 들어서게 되면 서울 강남 및 수도권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매물 가격은 3억 2천만 원부터 시작하며, 전세가는 1억 7천만 원부터 있습니다.

구로구 오류동 기론 아파트

서울 저평가 아파트 6위는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기론 아파트입니다. 1987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19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7호선 천왕역과 도보 5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현재 재건축이 진행 중이며, 용적률이 123%로 사업성이 매우 좋습니다. 재건축 후에는 1909세대에서 2609세대로 늘어나고,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골프장, 도서관 등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입니다.

기론 아파트는 최근 2억 9,8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과거 최고가 4억 5천만 원 대비 1억 5천만 원 하락한 가격입니다. 주변에 고분양가의 천왕역 모아엘가, 호반 개봉 서밋과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현재 21평 최저 매물 가격은 2억 9천만 원이며, 전세가는 1억 3천만 원입니다.

중랑구 신내동 경원 아파트

서울 저평가 아파트 5위는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경원 아파트입니다. 1989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두 개동 8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3평형 구조는 방 두 개와 화장실 한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원역, 망우역, 신내역이 도보 1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신내초등학교, 중화초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있어 자녀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경원 아파트는 최근 2억 9,5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신내동의 평균 평당 가격 1,800만 원 대비 현저히 낮은 가격입니다. 주요 개발 호재로는 GTX-B 노선이 망우역에 들어서게 되어 서울 강남 및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23평 최저가 매물은 3억 2천만 원부터 있으며, 전세는 최근 2억 30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구로구 개봉동 거성 아파트

서울 저평가 아파트 4위는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거성 아파트입니다. 1988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19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63 타입의 구조는 방 두 개와 화장실 한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봉초등학교와 개봉중학교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녀의 통학이 매우 편리합니다.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이 도보 12~14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내 마을버스 종점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거성 아파트는 최근 2억 8,5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현재 20평 최저가 매물은 3억 1천만 원부터 있습니다. 전세는 최근 1억 5천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서남권 최대 일자리 밀집 지역인 가산 디지털 단지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개봉 종합 시장이 6분 거리에 있어 생활이 편리합니다.

성북구 정릉동 산장 아파트

서울 저평가 아파트 3위는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산장 아파트입니다. 1977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26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66 타입의 구조는 방 두 개와 화장실 한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지 주변에는 북한산 국립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이 도보 1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산장 아파트는 최근 2억 7천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과거 최고가 4억 5천만 원 대비 가격이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20평 최저 매물 가격은 3억 3천만 원이며, 전세가는 2억 3천만 원입니다. 공기 좋고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에게 추천합니다.

노원구 상계동 성림 아파트

서울 저평가 아파트 2위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성림 아파트입니다. 2006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24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26평형 구조로 방 두 개와 화장실 한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집까지 도보 2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성림 아파트는 최근 2억 6천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과거 최고가 5억 300만 원 대비 가격이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26평 최저 매물 가격은 3억 9,700만 원이며, 전세가는 최근 2억 천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조용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성북구 안암동 대광 아파트

서울 저평가 아파트 1위는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대광 아파트입니다. 1971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34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61 타입의 구조는 방 두 개와 화장실 한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 우이신설선 보문역과 안암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광 아파트는 최근 2억 3천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과거 최고가 3억 8천만 원 대비 가격이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현재 20평 최저 매물 가격은 2억 4천만 원이며, 전세는 최근 1억 3천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환경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서울의 저평가 아파트 7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각 아파트는 저마다의 장점과 개발 호재를 가지고 있어, 미래 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