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챙겨받는 퇴직금 꿀팁! 이것만 알면 개이득

안녕하세요 요맘때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모두 궁금해하는 퇴직금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만두는 마당에 손해 보면서 퇴사할 순 없겠죠? 저도 이직한 지 5년 차가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직장인이라면 가슴에 사직서 하나쯤은 품고 있잖아요... 매 순간 가슴에 품은 사직서가 나왔다 들어갔다 반복 ㅎ

그래서 이제 똑똑하게 퇴직금 챙겨 받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퇴직금 놓치지 않을 거예요.

 

1. 퇴직금 받는 조건

• 한 주 평균 15시간 이상, 만 1년 이상 근로한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 4대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위 조건이면 퇴직금 대상.(프리랜서 계약 또는 단시간 근로자도  해당-아래글 설명)

2. 퇴직금 못준다고요? 조심해야 할 꼼수

• 5인 미만이라 퇴직금 못준다 X - 퇴직급여법은 1인 사업장도 100% 적용됩니다.
• 프리랜서 계약이라 퇴직금 못준다 X - 근로자처럼 일 했다면 지급 대상이 됩니다.
• 월급에 퇴직금 포함돼서 퇴직금 못준다 X - 처음 계약 시 급여와 구별했을 때만 해당됩니다.
• 11개월 계약 후 1~2주 뒤에 계약 연장 반복 퇴직금 못준다 X - 이럴 경우 근로계약 1번으로 간주하여 해당됩니다.

3. 퇴직금 계산 전 알아야 할 것들

• 퇴사 직전 3개월간의 임금
• 퇴직 전일로부터 1년간 지급된 상여금 x 1/4 (3개월 적용)
• 연차수당 x 1/4 (3개월 적용)

4. 퇴직금 최대한 많이 받는 꿀팁

• 연봉 인상 후 3~4개월 뒤 퇴사하면 인상된 월급으로 퇴직금 계산되어 많이 받을 수 있다.
• 1년 1개월 후 퇴사하면 퇴직금과 함께 15개의 연차수당이 추가되어 많이 받을 수 있다. (연차수당 지급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4월까지 만근 후 퇴사하면 3개월 평균일 수가 가장 적으므로 평균임금이 높게 산정되어 많이 받을 수 있다.
• 월요일에 퇴사하면 근무 마지막 주의 주휴수당, 토, 일요일 급여가 들어가서 많이 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 '똑똑하게 챙겨 받는 퇴직금 꿀팁' 알려 드렸습니다.

앞으로 모두 편안하고 아름다운 길들 만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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